안산시, 소규모 건설현장·50인 미만 제조사업장 산재예방 안전점검

입력 2021년11월01일 17시33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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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시

[여성종합뉴스]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관내 소규모 건설현장과 50인 미만 제조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산업안전 분야 전문가 2명으로 구성된 노동안전지킴이를 소규모 건설현장에 투입해 안전점검 및 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산업현장의 위험요인을 파악해 자율개선을 유도하고 있다.

 

지난달부터는 50인 미만 제조사업장으로 점검 대상을 확대해 산업안전보건교육 이수, 보호구 지급 착용, 기계 설비에 의한 방호조치, 지게차 작업에 의한 위험방지, 관리대상유해물질 관리, 전기 위험 조치 등 16개 항목에 대해 제조사업장 현장에 맞는 안전점검을 실시해 노동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계도활동을 추진해 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소규모 건설현장·제조사업장의 산업안전 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로 인한 인명사고를 줄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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