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인의식 변화”교육 실시

입력 2009년03월25일 11시51분 민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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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남시장을 ”세계화 시장”으로 특화화

 [여성종합뉴스] 이영수 남구청장은  24일 용남시장을 시작으로 재래시장 활성화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하여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상인들을 대상으로 의식변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연구용역 결과 현황 및 도출된 문제점과 향후 시장 발전방향에 대한 전략 구축 방안 등 여러 방면으로 제시가 되었다.
 
특히, 최광철 용남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교육이 상인들의 자부담 확보의지를 다지고 향후 용남시장이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구 관계자에게 감사를 전했다.
 
교육은 인하대학교 박운용 교수의 강의로 상인 및 이용소비자, 비이용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분석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단기·중기·장기계획으로 나누어 전략제시를 하였다.
 
이날  용남시장의 화적인 이미지로 주변에 거주하는 중국인 유학생들과 외국인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세계화 시장”으로의 특화사업을 추진하도록 조언했으며,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상인들은 "스스로의 상인의식 변화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영수청장은 "이번 상인교육을 통해 연구용역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상인회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앞으로 남구의 재래시장 발전에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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