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중구 '근대역사 문화지구'지정

입력 2009년04월01일 06시0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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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중구는 개항장100년의 근대역사자료와 일제 강점기 역사가 남아있는 유일한 지역으로 역사보존의 가치가 상승된“근대역사문화지구”지정에 따른 주민설명회가 절실히 요구된다.

 청국 조계지로 지정된 5000평 남짓한 크기 만국 공동 조계지 14만평과 일본 조계지 7000평으로 ‘만국타운’ 속의 한 부분과 올10월 개관을 앞둔 “예촌”문화콘텐츠를 또 월미도 은하모노레일,등 지역특성상 항만개발등이 맞물려 문화 지역 발전이 기대된다는 것.

 개항장 100년의 역사와 일제 강점기 청.일.영.독.러 영사관, 호텔, 세계풍물 요리점과 무역상, 은행, 국제명사들의 저택, 국제 사교장이었던 제물포 구락부(현 인천문화회관) 등이 바로 그 역사 때문에 이 동네가 다시 주목받는다.

 따라서 인천시는 문화특구화 확장 및 관광객 증가 추이에 발 맞추어 향후 충분한 국가의 장기적 도시마스터플랜을 고려해 기획.설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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