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역 '출근길 분당선 열차 고장…' 왕십리행 10분가량 지연

입력 2022년02월23일 10시46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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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23일 오전 6시 59분경 지하철 분당선 모란역에서 왕십리행 열차 출입문이 고장나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은 열차에 탑승했던 승객 450여명을 모두 내리게 한 뒤 열차를 플랫폼에서 이동시켰다.

 

승객들이 후속 열차를 이용하기까지 지연 시간은 약 10분 정도로 길지 않았으나, 출근 시간대에 고장이 발생한 탓에 역사 내에서 혼잡이 빚어졌다.

 

현재 분당선은 상행·하행 양방향 모두 정상 운행 중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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