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국정원 지부와 강화·김포지역 안보점검 실시

입력 2022년03월17일 10시3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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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해양경찰서(총경 박상춘)와 국정원 지부는 3월 10일, 11일, 17일 3일간 강화·김포지역 안보 취약 항포구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해당 어촌계와 경인북부수협을 방문하여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접경지역과 맞닿아 있는 강화·김포의 안보 취약 항·포구 등에 대한 점검을 통해 선박탈취 월북 방지등 안보사고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으며, 경인북부수협 및 강화지역 어촌계를 방문하여 홍보 물품(LED 랜턴)을 전달하며 어민들의 안보의식 고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보안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를 당부했다.

 

또한, 인천해경 강화·대명파출소를 찾아 보안상황 발생 시 초동대응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군부대 등 인근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유지하며 전 직원이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끊임없는 정보교환 및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해양 안보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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