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찾아가는 민원실 큰 호응

입력 2009년04월15일 09시14분 이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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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 이동민원실 운영 주민 찾아가 애로사항 해결해 줘 -

[여성종합뉴스]충주시는 지난 14일 중원 마수리 농요로 널리 알려진 신니면 마제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민원을 해결해 주는 이동민원실을 운영하였다.

지적민원과 지방세 상담 등 일반행정 민원뿐만 아니라 한국전력, 국민연금관리공단 등 7개 기관과 합동으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원을 처리해 주었다.

특히, 바쁜 농사철을 대비해 농기계 사전점검과 무상 수리를 해 주었으며, 무료 진료를 실시해 주민들의 건강을 살폈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에서는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재난 사전예방을 홍보하였으며 한국영상자료원은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  문화적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영화 무료상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허근회 민원총괄담당은 “이달 중 노은면 법동리, 소태면 구룡리 등에서 이동민원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민원실 운영 등 신뢰받는 민원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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