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인천환경연대 제6회 환경축제 개최

입력 2009년04월23일 10시26분 이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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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환경연대가 서구새마을 부녀회와 공동주관으로 다음달9일 서곳그린공원에서 환경백일장 및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이날 환경백일장 행사에는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중,고등학생, 참여단체 및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석해 하천과 물에 대한 환경을 주제로 글 솜씨를 겨루게 될것으로 보여 환경개선과 중요성을 한층 고취시킬것으로 기대 되고있다.

이에 조성직 인천환경지도자 연대회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의 파괴로 환경의 중요성이 시급하다"면서 이나라의 기둥인 학생들이 먼저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동참했으면 한다면 학생들의 적극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백일장에 참여한 학생들 중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환경부장관상과 환경청장상 인천시장상 인천시교육감상 등 학생들을 위한 많은 시상이 주어진다.

또한 서구 새마을부녀회 (회장김영이)외320여명이 회원들은 나눔장터를 통해서 유명 인사의 개인 소장품이나 시민들이 안쓰는 옷이나 물품들을 모아 판매할 계획이며 행사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은 전액 불우 이웃을 돕는데 쓰여진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과 시민 관람객 모두에게 무료로 중식을 제공하며 2만여점의 물품이 팜매되어 소외계층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우로 일조 할수 있는 지회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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