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국제 꽃박람회 입장권 예매율 높여

입력 2009년04월22일 12시22분 유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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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고양시 일산동구(구청장 임용규)가 최근 경제침체의 여파로 저조한 ‘고양국제꽃박람회’행사 입장권 예매율을 높이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구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3일간 일산동구청 각 부서 와 11개의 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고양 국제 꽃박람회 행사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 활동을 벌여 지난 20일 예매마감일까지 총 12,567장이라는 판매고를 올렸다.

 특히, 구 주민생활지원과에서는 이달 초부터 ‘꽃 축제로의 초대센터’를 운영, 관내 기업(대형 백화점, 음식점 등)들의 성금기탁을 통해 꽃박람회 예매 입장권을 구입하고 이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는 나눔 활동을 추진해 국제적 행사 알리기에 일조 했다는 평가다.

 구는 고양시 대표 축제이자 대한민국 최고 화훼박람회 ‘고양국제꽃박람회’ 관람객 70만 명 유치 계획이 달성될 수 있도록 내달 10일 폐막 시 까지 홍보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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