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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24(금) 한국일보, 스포츠한국이 주최하고 환경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가 후원하는 “2009 한국의 아름다운기업대상” 사회공헌부문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인천교통공사는 전국 유일의 교통전문공기업으로 대중교통선진화를 이룬 버스정보관리시스템과 장애우를 위한 장애인 콜택시운영, 전국최초로 공기업이 운영하는 시내버스인 순환버스 등으로 시민을 위한 교통서비스 개선에 높은 기여을 인정받아 사회공헌부문 대상수상자로 선정되어 지난 24(금)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처럼 인천교통공사는 인천육상교통의 관문인 터미널과 교통전문교육기관인 교통연수원, 531개소의 버스승강대 관리 등 인천교통의 모두를 아우르는 교통서비스로 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천교통공사는 더욱 다양한 교통관련사업의 개발로 동북아 허브도시, 세계일류 명품도시 인천의 미래를 위해 앞장서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