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폭력시위 엄단 조치

입력 2009년05월04일 11시05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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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관광객 유치증가에 찬물을 뿌리는 불법시위

[여성종합뉴스]한승수국무총리는 4일 (월)비공개로 간부회의를개최하고 지난 연휴기간 도심에서 불법시위가발생한데따른 조치로불법시위에대한 엄중문책으로 대응키로했다

지난 5.1~2 연휴 이틀기간에 서울도심지에서 또다시 과격폭력시위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지난 5.2 밤에는 소수의 폭력시위대에 의해서 서울시의 ‘Hi-Seoul축 제 2009’가 개막식도 못하고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폭력시위는 세계적 경제위기로 우리경제 침체 회복이나 국가이익에 막대한 피해를 준다고 언급하고. 한국을 방문한 외국관광객들에게 우리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특히 폭력시위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외국관광객 유치증가에 찬물을 끼얹고 있어 심히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우리경제 특히 중소상인들의 활동이나 서민생활에 애정을 가진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용납할 수 없는 사태가 또 다시 발생함에 유려를 나타내고  우리 아들인 젊은 전의경들이 무모한 불법 폭력시위로 또다시 고생을 해야하는지 매우 안타깝고 통탄할 일이라고 토로 했다.

 지난 연휴동안 총리는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정부합동담화문을 발표하는 등 선제적 대응으로질서회복에 총력을 다했다고 밝히고 서울특별시도 어제 축제의 장을 난입 점령해서 극심한 피해를 입힌 시위에 대해서 강력히 규탄하고 민형사상의 모든 조취를 취할 것을 성명으로 발표하고 작년의 경험으로 비춰볼 때 국민과의 소통을 충실히 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된다고밝혔다.

 총리실이 중심이 되서 정보를 공유하고 유관기관간 협조체제를 더욱 강화해서 시위대응을 철저히 해줄것을 강조하고 아울러 국민들께서도 법에 보장된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 불법폭력시위에 대해서는 준엄하게 꾸짖고 대응해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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