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대비 착착 진행중

입력 2009년05월06일 10시50분 이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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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지난 2일 오후 2시에 부구청장 집무실에서 부구청장을 비롯하여 실무부서 과장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대비 90일 종합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 날 보고회는 지난달 30일 기본계획 보고회에 이어, 지난1일 현장확인 결과 각 부서별로 기본계획에 대한 수정 및 추가사항을 재확인하여 최종 보고하는 자리로, 2009인천세계도시축전이 개최될 90일을 대비하여 추진하고 있는 구의 자체 사업 전반에 대한 종합기본계획을 확정하여 철저한 사전준비로 도시환경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여 성공적인 도시축전 개최의 틀을 조성키로 했다. 

 부평구의 축전대비 주요 추진 방향은 ▶가로환경개선 및 환경정비 ▶숙박, 음식점의 환경개선 및 위생강화 ▶구 주요행사시 도시축전 연계 시행 등 홍보강화 ▶도시축전 T/F팀 구성 및 운영을 통한 사전준비 등이다. 

 단계별 추진사항은 먼저 3월~4월까지 1단계로 도시축전 T/F팀 조직 및 홍보활동 전개로 이미 진행이 완료되었고, 2단계는 4월말까지 도시축전 T/F팀 구성 및 로드맵 구상으로 역시 완료되었으며, 3단계는 5월부터 8월까지 90일간 세부사업 추진 및 사전준비, 4단계는 8월~10월까지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적 운영으로 명품도시 인천을 만들고, 이어서 2014 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도모하는 단계로 이루어진다. 

구에 따르면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고, 도시디자인기획단장이 총괄 운영자가 되어 총 13명의 간부공무원이 참여하여, 앞으로 90일 동안 도시축전 성공개최를 위한 테스크 포스 팀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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