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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한승수국무총리는 11일 (월)간부회의를주재한자리에서 이명박대통령이 금번아세안 정상회의 준비에 관련해 언급하고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을 방문 정상외교중임을감안 각부처의 정책추진에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를 기하고 주요 국정과제와 주용정책추진이 동력을 잃지않도록 총리실도 관리를 잘 해나갈것을 당부했다.

특히6월국회대비,주요민생경제법률이 차질없이 처리될수있도록 사전에 부처간 국회와의 협조체제를 강화해 나갈것과 6월제주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특별정상회는 매우중요한 국제행사이므로 회의준비는 물론 질서등 치안 유지에도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주기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기업구조조정에 관해 언급하고 우리경제의 체질개선과 경쟁력 강화를위해 현재진행중인 기업 구조조정 작업은 원칙대로 진행되고 제대로 마무리 돼야할 것 을 강조하고 일부 경제지표가 호전되는 조짐을 보이는 것을 이유로 기업구조조정을 지연하거나 하는 것이  없도록 총리실에서도 기획재정부 ․금융위 등 관계 부처와 협조를 강화하고 상황을 점검해 나가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식품안전에 대해서는 하절기 식품안전 대책과 관리에 적극 대처해 나갈것을 말하고 특히 학교 .군 등 단체 급식에서 식중독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과 관리를 철저히 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