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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경기동부지부는 15일 노원구 소재 등나무 근린공원에서 제8회 나라 사랑 평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여덟 번째로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국가 유공자와 함께 목숨을 바쳐 나라를 위해 회생하신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선조들이 이루어낸 이 나라, 모든 국민들이 원망과 불신의 증오 속에서 속히 벗어나기를 기대하는 행사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숭고한 유공자들에게 늦게나마 감사와 위로의 메모를전하는자리와 태극기에 손도장을찍어 나라사랑의 의미를 담는시간도 마련. 신천지 자원봉사단 서울경기동부지역 연합회에서는국민들의 깊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며 추구하는가치“를 전했다
 
그리고 국가의 유공자들 뒤 그늘진 곳에 남아있는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지금도 전쟁으로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지구촌 가족을 위해 세계평화구현을 위하여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는 모든 들과 함께 시간을 마련하고자 함이라고 강조했다.

사랑으로 우리에게 한없이 생명을 주는 하늘의 빛과 비와 공기같이 이웃을 사랑하며 아낌없이 나누어주고, 사회에 어둡고 소외 된 곳을 발굴하여 그 들의 빛이 되고자 함이라고 밝히고, 전세계 35만 회원들이 아무리 악한 세상이라 할지라도 차별을 두지 않고 국경, 인종, 종교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함께 나누는 평화활동 이라고 강조했다.

백수현기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