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전 현직 목회자 수료생6274명포함10만여명" 또 배출

입력 2023년11월12일 12시58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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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기 십만수료식

[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수료식은 10만 수료식 수료생중 전현직 목회자와 신학생 6274명으로 작년 수료식에서 목회자 522명이 수료해던 것에 비해 10배이상 증가했다.

 

신천지에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 이만희)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총원장 탄영진)가 2022년에 이어 올해도 십만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기적을 이루어냈다.

 

이를 하늘이 증거해주듯이 수료소감문을 대표로 발표화는 국내수강생과 해외 수강생 모두 신학대학원을 다녔거나 신학대학교 교수로 밝혀졌다.

 

이날 수료식은국내는 물론 세계각국에서 참석한 인원을 위해 현장에서는 부스 통역과 간이통역이 이루어졌다.

13개언어로 전세계에 송출되어 온라인을 포함한 총 수료식 인원은 30만이 훌쩍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의료부스24팀 응급의료 4팀 구급차대기 4대 등이 운영되며 의료관련 스태프총 260여명이 현장 안전관리에 나섰다.

 

오늘 매머드 행사에 안내 스태프로 활동하는 인원만 4.000여명 이상이고 안전 요원을 포함한 총스탭은 1만 4.000여명으로 행사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만반의 준비가 이루어졌다.

 

현재 8만여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고 신천지측은 밝히고 있어 24년도 수료식에는 10만이 훨씬 남을 것으로 보여 기존 기독교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해외에서는 교회간판을 신천지이름으로 교체하는등 신천지 예수교회 교세가 급속도로 확장되는 분위기 이고 신천지의 교세확장은 기존기독교계의 산물로 이어진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신천지를 기존 기독교 체제로 본다면 향후에는 국내에서도 보다많은 교회 간판이 신천지이름.으로 교체될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위해서 신천지 예수교에서는 보다 적극적인 국내선교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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