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매산초,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배드민턴대회 남초부 우승·여초부 준우승

입력 2023년11월21일 11시20분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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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정수기자] 울산시 북구 매산초등학교(교장 신현규)는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배드민턴대회’에서 남자초등부 우승, 여자초등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은 매년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남녀 초·중·고 학교와 학생들이 출전하는 스포츠 축제로 각 시도 교육청과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학교체육진흥회 등과 연계해 치르는 대회다. 이번 축전 배드민턴대회는 17~19일 밀양에서 진행됐다.

 

매산초 배드민턴부는 지난 9월 16일 열린 울산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대회에 남초부, 여초부 모두 우승해 울산 대표로 전국대회에 참가했다.

 

다른 시도 대표들과의 치열한 경기 끝에 남초부(김시후, 배채훈, 박찬진, 서지협, 박지후, 박진석, 김지윤) 전국 우승, 여초부(앙서현, 남효주, 정지유, 황지영, 서민지, 박제인, 조은유) 전국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신현규 매산초 교장은 “이런 우수한 성과는 꾸준히 연습한 학생들의 노력과 학부모님들의 열띤 응원, 채희룡 지도교사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앞으로도 매산초는 꿈을 위해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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