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언양초, 교직원 예술동아리 작품전시회

입력 2023년12월21일 12시15분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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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 14점, 도자기 30여 점 전시

[여성종합뉴스/김정수기자] 울산시 울주군 언양초등학교(교장 우정수)의 교직원 동아리 ‘미생(美生)’은 20~27일 언양초 수업나눔 공간인 ‘수다 방’에서 작품전시회 ‘미생전’을 진행한다.

 

언양초등학교에는 독서클럽 ‘둥글레’, 예술동아리 ‘미생’, ‘그림책 수업’, ‘맨발산책’, ‘헬씽’, 탁구, 배구 등 교직원 동아리가 있고, 전체 80명이 활동하고 있다.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미생(美生)’은 교직원 16명으로 구성된 예술동아리로 지난해부터 한국화와 도예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회원들은 재능기부를 통한 예술 작업 강의와 전문가의 강의로 동아리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화 작품 14점과 도자기 30여 점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교직원들의 예술적 감성을 함께 나눈다.

 

교직원 동아리 담당 교사는 “교장, 교감 선생님의 적극적인 공간 지원과 관심 덕분에 교직원들이 동아리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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