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지리산 함양 고종시 곶감 축제' 12일부터 3일간 개최

입력 2024년01월06일 12시36분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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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경남 함양군이 "제8회 지리산 함양 고종시 곶감 축제"를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지리산이 빚은 상상 그 이상의 맛!”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다양한 볼거리,신명 나는 축제 분위기 조성과 각종 이벤트 행사 등 가족, 연인들에게 많은 즐거움, 추억거리 등을 선사할 예정이다.

 

명품 함양 고종시 곶감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곶감 판매장이 운영되며 합리적인 가격에 곶감을 맛볼 수 있는 곶감 경매 깜짝 행사도 마련된다.

 

2024년 새해 소망을 담은 소원 연 만들기를 비롯해 타래 곶감 만들기, 곶감 떡메치기, 알밤 굽기, 전통 놀이 기구, 축제 로고 풍선 배부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곶감 초콜릿 만들기, 감말랭이 붕어빵 만들기 등도 운영해 축제에 다채로움을 더할 계획이다.

 

새마을회와 생활개선회 한국 여자농민회 등 지역 단체에서 떡국, 어묵, 곶감 차 등 한겨울 추위를 이길 수 있는 먹거리로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게 된다.

 

진병영 경상남도 함양군수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이번 겨울 가족, 연인과 함께 축제가 열리는 함양에 오셔서 2024년 청룡의 해 좋은 기운 받으시고, 명품 곶감도 맛보시고, 아름답고 특별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8회 지리산 함양 고종시 곶감 축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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