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집중안전점검 대상 121곳→186곳…주민신청도 접수

입력 2024년03월18일 09시58분 윤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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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충남 태안군은 다음 달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대상을 지난해 121곳에서 올해 186곳으로 늘린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점검 대상은 급경사기 3곳, 어린이 놀이시설 21곳, 공동주택 옹벽 20곳, 야영장 7곳, 소하천·세천 10곳, 상수도시설 12곳,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8곳 등이다.

 

주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음 달 21일까지 안전신문고 앱과 포털,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등 소규모 생활밀집시설 점검 신청도 받는다.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집중안전점검 추진단을 구성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점검에 나서는 한편 안전관리자문단 회의를 통해 추가 점검지역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보여주기식 점검이 아닌 실효성 있는 점검을 실시해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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