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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강화군이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강화군 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지난 3일 강화종합버스터미널에 홍보부스 설치를 완료하고 이날부터 10월 25일까지 84일간 도시축전 홍보부스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특히 강화군은 연간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수도권 최대의 문화관광 휴양지로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도시축전 홍보에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홍보부스에서는 관광객들에게 도시축전 홍보 팸플릿을  나눠주는 것은 물론  강화군의  관광안내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강화군은 이번 강화터미널 내 홍보부스 설치를 계기로 군민은 물론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천세계도시축전을 적극 알린다는 방침이다.

인천시는 자원봉사자들을 활용해 시내 지정된 18개소를 비롯한 인구밀집지역에서 활발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