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수산청,용기포 국가관리연안항 2단계 공사 2월부터 착공

입력 2015년01월30일 16시41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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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포항 건설사업 사후환경영향조사용역은 오는.4월부터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지희진)은 용기포 “동방파제 연장” 및 “준설토투기장 호안축조” 1차 공사 건설사업(‘14.7월∼12월)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2월 부터 2차공사(65억원)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개요"는" 동방파제 연장 : L=195m, 131억원, ’14.7.15.∼’17.1.11."준설토투기장 호안축조 : L=545m, 45억, ’15.4.∼’16.12 으로 금년 3월 사후환경영향조사용역을 발주하여 공사중 주변해역에서 발생될 수 있는 해양환경영향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환경보전방안검토 및 해역이용협의에서 예측된 내용과 저감방안이 적정하게 실시되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용기포항 건설사업 사후환경영향조사용역은 오는.4월부터 ’16년.12월(6억원)"금년 1차 : ‘15.3∼’15.12(3억원)으로 “사후환경영향조사용역 추진으로 해양환경보전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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