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남구사랑 한마음 나눔장터

입력 2009년09월06일 23시03분 박형호,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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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구청장 "환경과 경제를 살리는 자원순환형" 강조

 

  [여성종합뉴스] 인천남구(청장 이영수)가 자원재활용을 통한 건전한 소비문화와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한' 제8회 남구사랑 한마음 나눔 장터' 행사를 6일 문학경기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동 주민센터와 주민 800여명이 참여, 재활용운동으로 관내 기업체인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홈플러스 인하점, 삼광유리, 대우일렉트로닉스, 동아개발에서 물품을 기증해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으로 활용한다는것.

또 동 주민센터와 자매결연한 도시에서 참가해 농, 특산품을  판매해 도, 농간에 협력관계를 도모하는등 주민자치수강생들이 어린이 난타공연, 밸리댄스 ,한국무용, 하모니카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문화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장 물품구입자들에게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장바구니를 참여하는 주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함으로써, 1회용 비닐봉투 사용억제와 장바구니 생활화도 홍보했다.

이영수 구청장은 ‘나눔 장터가 정착될 수 있도록 행사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응하고 환경과 경제를 살리는 자원순환형 사회형성을 위한 나눠 쓰고, 다시 쓰는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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