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내 고장 문화재 보존

입력 2015년03월04일 11시3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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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와 연계하여‘문화재 주변 풀깎기 사업’실시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시흥시는 ‘문화재 주변 풀깎기 사업’을 지역별 자원봉사 관련 단체를 통한 사업으로 연계하여 향토문화 발전 및 내 고장 문화재 보존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함께 참여하는 문화유산 보전 행정을 구현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의 제초 용역사업으로 진행되던 풀깎기 사업을 지역별 자원봉사 관련 단체를 활용함으로써 내 고장 문화재 보존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가능하도록 보호․관리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4월 ~ 11월 중 월 2회 한도(6월~9월 4회 가능)로 진행되며, 사업대상지는 문화재(향토유적) 24개소 중 관리 및 제초가 필요한 지역 10개소이다.
 

문화재 주변 풀깎기사업 대상자는 시흥시 자원봉사센터에 가입 후 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 시행규칙 제19조 별표 3에 의거 매월 제출한 실적에 따라 활동비(1일 4시간이상)를 지급받을 수 있다.
 

자원봉사활동을 희망하는 단체는 시흥시 자원봉사센터에 가입 후 문화관광과 문화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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