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동 새마을가족 자매결연지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입력 2010년08월30일 11시05분 백수현,민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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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 인천시 남구 관교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29일 자매결연지인 충북 보은군 마로면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 행사는 지난해 제10회 주민자치박람회를 계기로 두 지역이 도·농간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간의 교류활동 및 특산품 팔아 주기 등 활발한 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로서 봉사 활동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마로면에 소재한 복숭아 농장에서 가지치기, 잡초제거 ,복숭아 수확 등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는데 일조했다.

이 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부녀회원 김모씨는 자매결연지에서 조그마한 힘이나마 일손돕기를 참여 한데 대하여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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