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제2회 생태·환경 동아리 탐구 발표대회 개최

입력 2015년05월24일 16시54분 이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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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참가 대상은 전국의 초·중·고 학생 및 지도교사이며, 5월 31일까지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은 미래 생태분야 인재 양성과 청소년들의 생태환경 보전의식 함양을 수행하기 위한 제2회 ‘국립생태원 생태·환경 동아리 탐구 발표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참가 대상은 전국의 초·중·고 학생 및 지도교사이며, 5월 31일까지 국립생태원 누리집(www.nie.re.kr) 교육알림 게시판에 게시된 탐구계획서를 내려받은 후 서식에 따라 작성하여 전용 카페(cafe.naver.com/nieedustudy) 접수 게시판을 통해 지도교사가 등록하면 된다.


이번 발표대회는 ‘개미와 벌의 생태’를 주제로 자연과 곤충에 관심이 많은 전국의 생태·환경 동아리(초·중등 학생 2~4명과 지도교사 1명으로 구성)가 제출한 탐구계획서를 사전 심사하여 총 30개팀(초등 15팀, 중등 15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30개팀은 5개월간의 탐구활동을 한 후 10월 31일 최종 발표대회를갖는다. 이들 팀에게는 각각 20만 원의 탐구 지원금을 지원한다.


30개팀은 워크숍과 약 5개월간의 탐구내용에 대한 온라인 보고 활동, 최종 결과물 및 발표대회 점수를 합산한 순위에 따라 환경부 장관상, 국립생태원장상 등의 표창과 함께 상금(포상금 규모 총 5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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