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 명예환경통신원 · 감시원· 과림동 환경지킴이 교육-

입력 2010년12월20일 09시54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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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민 모두가 환경지킴이가 되는 날까지

[여성종합뉴스]시흥시는 환경오염 불법행위의 자율적 감시를 위하여 운영중인 명예환경통신원과 명예환경감시원, 그리고 11월 발족한 과림동 환경지킴이 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금요일 오후5시부터 과림동 주민센터에서 환경감시활동에 대한 전문성 함양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명예환경통신원 및 감시원, 과림동 환경지킴이』가 환경파수꾼으로서의 역할과 자율적 감시활동을 강화할 수 있도록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감시원의 대처요령 및 수질·대기·폐기물·소음·야생동물보호 등 유형별 환경오염행위 신고방법 등에 대한 교육과, 신고의식 강화를 위하여 환경오염 신고포상금제도에 대한 홍보도 병행하였다.

특히나 이번 교육에서는 과림동 지역의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등의 행위를 단속하기 위하여 주민 스스로 환경감시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계도 및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발대한 과림동 환경지킴이가 직접 환경지킴이 활동 사례를 발표하여 명예환경통신원·감시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정철주 명예환경감시원은, 목감동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참석하여 과림동 환경지킴이 활동사례를 벤치마킹하여 목감동에 전파하는 등 주민스스로의 환경보전의식을 확대하고 시정참여에 앞장서겠다고 하였으며, 시 관계자는 시흥시민 모두가 환경지킴이가 되는 그날까지 민간인 환경보전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문의 : 시흥시청 환경정책과 ☎ 310-5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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