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지난2012년 8월 경기 용인시에서 발생한 부동산 업자 살해범 검거

입력 2015년07월08일 17시18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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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 중 식당으로 이동하는 살해범 검거

[여성종합뉴스] 8일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2012년 8월 경기 용인시에서 발생한 부동산 업자 살해범을 3년 만에 광주 한 톨게이트에서 잠복 중 식당으로 이동하는 조모(47)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이미 구속된 공범으로부터 청부살인 의뢰를 받고 피해자 집 앞에서 귀가하던 피해자를 전자충격기로 쓰러뜨린 뒤 둔기로 내리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10여일 전 조씨가 고향인 광주로 내려와 생활한다는 첩보를 입수해 잠복 등 수사를 벌였다.


이 사건은 발생 당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현상금 5억원을 내걸어 국민적 관심을 끌었다. 검거 된 다른 피의자들은 무기징역 등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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