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음식문화 개선 뮤지컬 공연

입력 2011년05월09일 15시32분 최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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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보고 깨끗한 지구 지켜요

[여성종합뉴스]인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가 어린이의 발달단계에 맞춰 올바른 음식섭취문화를 형성에 도움이 되도록 ‘음식문화 개선 뮤지컬’공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7일부터 3일간 총 6회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원생 약 3천여명을 대상으로 음식문화 개선 뮤지컬인 ‘나는야 싹싹이’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교육극단 나너우리에서 제작한 나는야 싹싹이는 미래도시에 사는 주인공 싹싹이가 타임머신을 타고 와서 쇼핑과 외식, 냉장고에서 썩어 버려지는 등 낭비되는 음식물 쓰레기와 오염될 지구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깨끗한 지구를 위해 올바른 식습관 등 어린이들이 해야 할 일들을 알려준다는 이야기를 뮤지컬 형식으로 꾸민 작품이다.

구 관계자는 “성장기 어린이들이 음식을 골고루 먹고 남기지 않는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미래 지역사회 주역인 어린이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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