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여름휴가철 자동차 무상점검 및 불법자동차방지 홍보

입력 2011년07월05일 17시25분 최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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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무상 점검 장면

 
[여성종합뉴스]인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구민이 안전하게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에 나선다.
 
구는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남동구청 본관 주차장에서 자가용 승용차, 승합차, 1톤 이하 화물차를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실시 한다.
 
이번 무상점검은 인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남동지회 회원 30명, 쌍용자동차정비직업전문학교 교육생 10명 등 총 40여 명의 전문인력이 엔진부분, 동력전달장치, 제동장치, 전기장치 등을 점검해 준다.
 
또한,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등에 대해서도 보충해 주며 성능 불량으로 계속 사용이 곤란한 소모성 부품에 대해서도 일부는 무료로 교환해 줄 예정이다.
 
점검을 원하는 구민들은 행사당일 자동차등록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누구나 점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이번 점검시 철재 범퍼 장착차량과 불법등화 장착 차량은 개선을 유도하고, 소음기 무단변경 등 불법으로 구조를 변경한 자동차는 교통안전공단에 구조변경을 신청하도록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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