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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새마을회 휴경지 경작 고구마순 심기 작업

입력 2012년05월17일 01시0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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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홍성찬] 인천시 서구새마을회(회장 장선길)는 지난 15일(화) 공촌동 산 54번지 휴경지 2,000㎡에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고구마순 심기 작업을 가졌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40명은 정성어린 손길로 고구마 순을 심었고, 올 11월에 수확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주어 훈훈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조성하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
  
또한 휴경지 경작지에 전년성 서구청장이 방문하여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고구마순을 함께 심었다.
  
장선길 지회장은 “올 한해도 서구새마을지도자들이 화합을 통해 지역내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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