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젊음의 거리 인근 횟집 화재'오후 2시 50분 완전히 진압'

입력 2015년12월16일 18시45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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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17대와 소방대원 40명이 동원.....

[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16일 오후 2시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에 위치한 젊음의 거리 인근의 한 횟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1층 횟집에서 불이 났고 2층 여관에서 연기를 흡입한 5명이 병원으로 이송, 후송된 이들은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화재 직후 소방차 17대와 소방대원 40명이 동원됐고 오후 2시 50분께 화재는 완전히 진압됐다.
 
현재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여관 객실을 확인하며 추가 인명 피해 여부와 재산 피해 및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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