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의장, "작은 당파적 이익"에 "국가 공동체 위기자초" 안된다

입력 2016년01월11일 07시00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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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정의화 국회의장이 지난 7일 임시국회가 종료되는 시점에서  의원들에게 쓴소리로 채칙을 가했다.

19대 국회의 남은 숙제를 마무리하기 위해 소집된 12월 임시국회가 오늘로 종료된다고 밝히고 국회의원 선거구는 8일째 효력을 상실한 채로 있다고 지적했다.

우선 민생과 경제를 살릴 중요 법안들도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그는  새해 들어 대외적인 경제상황이 급변하고 있고, 한반도의 안보상황도 크게 위협받고 있는 이 때 작은 당파적 이익에 매달려 우리 국가 공동체 전체의 위기를 자초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정의화의장은  '여야는 서로가 제안한 법안의 취지와 내용에 대해 이미 충분히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내일부터 시작되는 임시국회에서는 한 달간의 회기와 무관하게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모든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회의 남은 책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 모두가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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