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영흥수협 제14회 정기총회 개최

입력 2016년01월29일 10시5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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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의 흑자경영' 자본잠식' 오명 벗어난 영흥 수협

[여성종합뉴스] 29일 옹진군 영흥수협이  지난해 결산 제14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영흥수협 백철희 조합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 가운데 임원들과 회원님들의 격려에 힘입어 한마음으로 노력,  6년만에 흑자를 기록해다며 전 직원들이 뼈를 깍는 노력과 조합원들의 격려와 사업이 증가하게 된 결실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영흥수협은 자본잠식상태란 소문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속적인 관심과 알뜰한 경영, 끈질긴 노력으로 3억2천여원의 흑자를 보고 할수 있겠되었다고 말한다.

지난해 3월  제1회 전국 동시선거에서 당선된 백철희 조합장은 당선의 변으로 '흑자경영으로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 했었다. 

지역 특성을 살린 개발 운영으로 수익 창출의 흑자 경영에 앞장설 것 다짐, '조합원의 단결 절실'요구했었다. 
 

이날 영흥 수협의 임원들은 영흥도 특산품물 판매 ‘영흥수협바다마트’ 와 꽃게제품실용화, 수산물 저장및 개발재품 개발등으로 어민들의 직접판매등 각종 개발안을 실용화 운영이 난관에 부디치면서도 영흥 수협이 수익 창출의 흑자 경영에 박수를 보냈다. 
 

영흥 에너지파크를 비롯한 옹진군의 연육섬 여행 코스와  온라인 쇼핑몰(www.영흥수협.kr)운영으로  지역특산물을 원하는 관광객들의 특산품 쇼핑물을 집에서도 배송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발과 저렴한 가격, 신선한 제품들을 출시하기 위한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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