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교회,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 기탁

입력 2016년05월24일 11시40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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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웃돕기 성품 기탁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지난 22일 대한감리교 부평교회(담임목사 홍은파)는 창립 76주년을 맞아 이불 300개(2,400만원상당)를 ‘이웃돕기 사랑의 선물’로 부평구에 기탁했다.
 

홍은파 담임목사는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교회가 지역의 소외된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적극적인 후원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부평교회는 법적 지원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매년 3억2천만 원으로 사회안전망 사업비를 지원하며, 사랑의 쌀 28,000kg (6,200만원 상당)를 지원 하는 등 다양한 나눔 사업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이불은 다문화가정 300세대에게 전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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