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제2기 우리 동네 안전감시단 출범

입력 2016년06월16일 17시2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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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안전하고 살기좋은 은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서울시 은평구는 17일(금) 제2기「우리 동네 안전감시단」을 출범한다.
 
지난해 「우리 동네 안전감시단」 출범 후 단원들이 매월 지속적인 안전 위해요인 발굴·제보, 캠페인 등 안전활동을 전개하여 국민안전처에서 실시한 2015년도 재난관리실태 평가에서 은평구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구는 자원봉사 형태로 활동이 가능하고 재난안전분야에 전문적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시민, 재난 및 안전관련 단체 회원 중 예방활동에 역량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5월 2일부터 10일까지 제2기「우리 동네 안전감시단」33명을 모집했다.
 
이번 제2기「우리 동네 안전감시단」은 일상 생활주변의 각종 위해요소 및 안전사각지대 발굴, 신고, 개선방안 제시 등의 활동을 내년 6월까지 하게 되며, 은평구에서는 출범식에서 위촉장, 활동 모자와 조끼 등을 전달해 단원들의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제2기 우리동네 안전감시단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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