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청장, 풍수해 취약지역 현장점검

입력 2016년08월26일 13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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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는 지난 23일 행당동 주민 약 30여명과 함께 풍수해 취약지역인 행당6구역 재개발 공사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아직까지 많은 비가 오지 않아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예기치 않은 강우는 자주 발생하고 있는 만큼 현장에서는 철저하고 세심한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건설공사현장에 설치된 타워크레인 고정상태 확인 및 가동 중단, 거푸집 연결상태 확인, 낙하물 발생 우려 등 사전 안전조치가 잘 되어 있는지 점검했으며, 공사장 내 배수로를 확인해 토사가 하수관로 내부에 유입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항상 기상상황을 예의주시하여 집중호우 예보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위험시설은 즉시 정비하는 등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관계공무원 및 공사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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