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찾아가는 행복교실 학습자 무료 사진 촬영

입력 2016년09월28일 20시41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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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찾아가는 행복(한글)교실에 수강하고 있는 학습자 대상으로 안성사진작가회와 연계하여 재능 나눔 사진 촬영을 진행 하였다.
 

특히 안성사진작가회는 안성지역에서 23년 동안 사진예술의 전통의 맥을 이어온 안성사진작가회로 회장 엄태수 및 회원들이 재능기부 하였으며, 찾아가는 행복(교실) 3개 마을에 직접 방문하여 학습자들의 졸업사진 및 장수기원 영정사진을 촬영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찾아가는 행복(교실)마을에 참여하는 안성3동 사곡동 학습자분은 “ 직접 마을에 찾아와 사진 촬영하니 너무 감사드린다며, 한글도 배우고 학사모 입고 사진 촬영까지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안성시(시장 황은성)은 “찾아가는 행복(한글)교실은 단순 글자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세상과 소통하는 삶의 힘 기르기이니 사람들이 용기를 내 세상 밖으로 나와 배움으로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행복교실은 기초반 월, 수요일 오전 10시~12시, 심화반 화, 목요일 오전 10시~12시 무료 한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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