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노인의 날 기념 “제1회 청춘가요제” 성황리에 끝나

입력 2016년10월01일 12시06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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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지난 29일 계양구노인복지관(관장 조정휘)은 본관 3층 대강당에서 제1회 청춘가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20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된 “청춘가요제‘는 청춘이 시작되는 곳! 이라는 복지관의 미션 비젼에 맞춰 올해 처음 진행된 사업으로, 복지관 이용 어르신 약 40여명이 예선에 참가하여 15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린 뒤, 열띤 경연을 통해 총 6명의 영광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금상의 영예는 김영자 어르신이 차지했으며, 수상자는 향후 복지관 주요 행사의 초대가수로 활동하게 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뜨거운 청춘을 노래하고, 그 청춘을 응원해주기 위해 참여한 많은 어르신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끼는 자리가 됐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의 청춘이 노래로 표현될 수 있도록 제2회, 제3회의 가요제를 계속해서 준비하여 진행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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