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조류독감(AI)’유입차단 총력!

입력 2016년12월30일 11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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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는 조류독감(AI)이 최고 위기단계인 ‘심각’ 수준으로 격상됨에 따라 지난 26일 부터 AI 확산방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구청장이 본부장이며 상황관리총괄반, 의료·방역, 인체감염대책반 등 7개 실무반을 구성하고 가금류 사육시설의 소독 및 예찰을 실시하는 등 AI 차단 방역 대응체계를 강화하였다.

구는 중앙사고수습본부, 국민안전처 AI대책지원본부 및 서울시 대책본부와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체계적인 방역 활동을 하고 타지자체의 협조사항도 파악하여 지원한다. 구 본부는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서울시내 감염축 발생시 서울시 대책본부의 처분명령에 따라 관내 8개 농가 129마리 가금류 전체를 소각처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운영으로 모든 방역대응체계를 강화해 구민건강 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닭·오리고기는 익혀 드시면 안전하니 안심하고 소비하셔도 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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