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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성시는 18일부터 2017년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 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바우처 형태의 이용권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시민이 제공기관을 선택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복지사업으로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부터 중위소득 140% 이하의 시민을대상으로 지역별, 가구별 다양한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아동대상 2개 사업(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아동비전형성지원서비스), 노인대상 1개 사업(노인맞춤형정서지원서비스)에 8억2천2백만의 예산으로 총 700여명의 이용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관내 서비스제공기관은 아동대상 사업에 12개, 노인대상 사업에 4개가 등록되어 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 의사소견서∙진단서, 추천서, 건강보험료 납입영수증, 건강보험증, 소득관련자료 등 사업별로 필요한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거주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