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올해도 금천구에 온정 나눠

입력 2017년01월26일 07시5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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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심광섭 기획총괄팀장(왼쪽), 박종찬 시흥1동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설을 맞아 금천구 시흥1동에 따뜻한 나눔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금천구는 지난 25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시흥1동 저소득층 10가구에 각 10만원씩 총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015년부터 꾸준히 금천구에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6개소, 장애인복지시설 2개소에 생필품지원을 지원하고 조명시설 개선사업 등을 진행했다. 또 시흥1·4동, 독산2동 저소득층 35가구에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해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관계자는 “그 동안 주로 복지기관으로 편중돼 있던 사회공헌활동을 올해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한명 한명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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