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무료 치매 검진 실시

입력 2017년02월02일 07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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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는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해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기억력 검진’을 실시한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는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해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기억력 검진’을 실시한다.

2월 한 달간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12시 금천구보건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한다.

또 오는 3월부터 9월까지는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치매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만 60세 이상 어르신 누구나 검사가 가능하며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금천구 관계자는 “집중해서 대화를 나누고 얼마 뒤 언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기억나지 않는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게 되면 치매 초기증상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며 “정기적인 치매 검진으로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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