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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야구 국가대표 일본에 7회 콜드게임 패배

입력 2013년09월05일 16시5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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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한국 청소년야구 국가대표팀은 5일 대만에서   열린 제 26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2라운드 첫 경기서 일본에 7회 콜드게임 대패를 당했다.

한국은 에이스  임지섭이을 투입했으나  5실점으로 조기 강판당하고, 한국 타선은 일본 선발투수 마츠이 유키에게 막혀 허무하게 무너졌다.

한국은 1라운드에서 조3위로 일본은 A조 1위로  2라운드에 진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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