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취약계층 개인정보 보호 강화에 앞장서다

입력 2017년02월06일 13시38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성동구, 취약계층 개인정보 보호 강화에 앞장서다성동구, 취약계층 개인정보 보호 강화에 앞장서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는 오는 2월 9일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사회보장정보시스템 행복e음 사용자 총 240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교육을 2회에 걸쳐 실시한다.

행복e음은 사회복지 급여․서비스 지원 대상자의 자격 및 이력에 관한 정보를 통합관리하고 지방자치단체 복지업무 처리를 지원하는 정보시스템을 말한다. 맞춤형 기초수급, 차상위 계층 및 각종 바우처 대상자 관리를 위한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특성상 주민의 인적사항뿐 아니라 생활실태를 모니터링한 상담내용도 포함되어 있어 개인정보 보호의 강화가 요구된다.

교육은 ▲개인정보보호 일반내용 ▲행복e음 개인정보보호 기본지침 ▲위반사례 제시 및 재발방지 안내로 진행된다.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개인정보 사용 업무를 수행 할 때 안정성을 강화하고 개인정보보호의식 또한 고취될 것으로 보인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최근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하여 구민의 개인정보 보안을 강화하고 개인정보를 다루는 직원들의 개인정보 보호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정기적인 집합교육과 수시 이수 가능한 온라인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