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보건소, 해빙기 유충구제 등 방역활동 본격 개시

입력 2017년02월28일 19시0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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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중구보건소는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2개월간 해빙기 유축구제 등 방역활동을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활동은 모기, 파리를 비롯한 유해해충으로부터 발생되는 감염병의 발생예방을 위하여 관내 전지역 6,500세대 공동주택 정화조에 민간위탁 유충구제 사업이다.
 

지금까지 영종·용유 민간위탁 및 보건소 방역기동반의 취약지 유충구제에서관내 전지역 확대 실시되는 유충구제 위탁사업은 해빙기 유충 1마리의 구제는 성충 500마리의 방제효과와 같고 소량의 약품으로도 살충효과가 높으므로 모기 유충이 서식하고 있는 공동주택, 대형건물, 공공시설 등의 지하실 정화조 등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한다.
 
보건소 관계자는“주민이 건강한 인천중구를 만들기 위해 1단계 유충구제 방역, 2단계 하절기 성충구제 방역, 3단계 가을철 발열성 질환 예방 활동 등 3단계로 나누어 주민이 건강한 감염병 없는 인천중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전했다.
 

유충구제 등 방역관련 문의는 중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032-760-605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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