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농업인들의 정보화 능력 ‘쑥쑥’ 높인다

입력 2017년03월01일 06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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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최근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농산물 홍보와 판매에 대한 농업인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담양군이 군민들의 정보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다.

 
담양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2017년도 정보화 교육은 2월 컴퓨터 기초 과정을 시작으로 인터넷활용, 문서작성 등 컴퓨터 기초와 파워포인트, 엑셀, 블로그 마케팅 등 농업인의 실생활에 유용한 14개 과정으로 구성, 11월까지 진행된다.

 
특히, 올해의 경우 각 과정 당 평균 대기자가 10명이 넘을 정도로 정보화 교육에 대한 관심이 쏠림에 따라 센터에서는 컴퓨터 기초, 인터넷활용, 스마트폰 활용 등 3개 과정을 추가로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한 쇼핑이 확대되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추어 농업인들의 정보화 경쟁력 제고로 농가 소득을 도모하는 한편 앞으로는 교육생 수준별 강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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