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정무남 주무관,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입력 2017년03월07일 19시1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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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정무남 주무관,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광주시 정무남 주무관,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정무남 주무관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광역시 시민안전실 민생사법경찰과 정무남(57) 주무관이 국정과제 ‘먹거리관리로 식품안전구현 수행’ 등 업무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수상한다.


인사혁신처는 전문성을 갖고 헌신해 직무에 뛰어난 성과를 낸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마다 상을 수여하고 있다.


정 주무관은 식품안전도시 인프라 구축과 부정․불량식품, 위해의약품 유통, 유사의료 행위 등을 수사하며 식품안전 관리와 시민 건강권 보호에 공헌해왔다.


정 주무관은 수상 소감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큰 상을 받게 됐다”며 “동료 직원들 모두 함께 이뤄낸 일이며 수상의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정 주무관은 지난 2012년 청백봉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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