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상무2동 2017년 쌍쌍장터

입력 2017년03월17일 07시1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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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 서구 상무2동에서 오는18일 이웃들이 함께 팔고, 나누며, 즐기는 “쌍쌍장터”를 쌍학공원에서 개최한다.


쌍쌍장터는 상무2동의 특화사업으로 2015년 7월부터 첫 장터를 시작하여 올해 3년째를 맞이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1시까지 진행되며 재활용품, 중고물품, 생활용품 등 물건을 판매한다.


또한 상무2동 보장협의체, 쌍촌종합사회복지관, 시영종합사회복지관, 새마을부녀회에서 다양한 체험부스 및 먹거리 장터운영된다.


장터는 단순하게 물건을 사고팔고에 그치지 않고 주민모두가 참여하는 소통의 장으로써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자유 기부 받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도시樂공동체(062-381-2112)”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박성근 상무2동장은 “쌍쌍장터를 통해 주민모두가 한 식구와 같이 화합하고 나누는 산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며, “올해도 쌍쌍장터를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개최하여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흥겨운 장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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