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서,기독선교회 소년가장 방문 온정

입력 2013년09월13일 10시3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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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서 제공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중부경찰서 기독선교회에서는 지난11일 동구 송림동 75세의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 조군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기독선교회에서 방문한 곳은 10년전부터  할머니와 살아온 소년 가장으로 불우한 환경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꿋꿋히 사회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멘토로 지정하고 수시로 방문하여 진로상담과 말벗을 하는 곳으로 “조군의 할머니는 바쁘고 힘든 와중에도 이렇게 찾아주어 늘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서 기독선교회 강윤석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윳과 함께하고 작지만 따뜻한 사랑을 계속 나누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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