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압록에 참게·은어 음식테마거리 만든다

입력 2017년03월19일 15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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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압록상인회 음식테마거리 견학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곡성군은 전라남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남도음식거리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압록 참게·은어거리 상인회 22명과 유명 음식테마거리2곳을 방문해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다른 지역의 음식거리와 차별화되고 특색있는 음식거리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음식테마거리로 선정된 마산시 아구찜거리와 특색있는 간판설치로 명품음식거리가 된 대구시 안지랑곱창거리를 찾아가 우리지역에 적용 가능한 분야를 찾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안지랑곱창 상인회장을 만나는 자리에선, 유명한 음식거리가 된 이유, 상인들의 노력, 위생환경 및 보완해야 할 사항 등 그동안 상인회를 운영한 경험담과 음식거리 활성화를 위한 방법 등 음식점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을 얻어내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다른 지역의 우수업소와 유명 음식테마거리의 좋은점을 배워, 압록 참게·은어 음식거리가 특색있게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하고, 곡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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