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마동,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카드 전해

입력 2017년03월21일 08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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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카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양시 중마동은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는 청소년들에게 주민등록증과 함께 축하 메시지를 담은 카드를 함께 교부한다.


축하카드 교부대상은 올해 만 17세가 되는 청소년 총 1,007명으로, 이번 축하카드를 통해 주민등록증 사용이 미숙한 청소년들에게 주민등록증의 소중함을 알리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우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축하카드 겉표지에는 ‘생에 첫 주민등록증 발급을 축하드립니다’ 축하 메시지가 적혀 있고, 내부에는 개인정보의 중요성과 주민등록증의 위·변조시 관련법 적용, 분실신고 및 재발급 방법 등이 담겨 있다.


서동한 중마동장은 “첫 주민등록증 발급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청소년들의 시민의식이 향상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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